
▲디아티코 2025 FW 화보 (사진제공=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코오롱FnC)은 올해 하반기 2개의 신규 글로벌 브랜드를 국내에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신규로 선보이는 브랜드는 프랑스 하이엔드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드롤 드 무슈’와 이탈리아 하이엔드 디자이너 브랜드 ‘디아티코’다.
드롤 드 무슈는 2014년 프랑스 디종 출신의 디자이너 듀오 대니 도스 산토스와 막심 슈와브가 설립한 브랜드다.
1970년대 스포츠웨어 스타일과 1990년대 프랑스 힙합 스트리트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레트로 감성의 일상복을 주로 선보인다. 드롤 드 무슈는 다음달 더현대서울 2층에 국내 첫 단독 매장을 오픈하며, 이후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디아티코는 2016년 인플루언서 출신의 질다 암브로시오와 조르지아 토르디니가 공동 설립한 이탈리아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다.
대표 아이템으로는 브랜드의 가방 제품인 ‘라 파세지아타’, ‘로빈’ 부츠 등이 있다. 디아티코의 국내 첫 매장은 다음달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EAST 3층에 아시아 최초로 문을 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