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행정안전부)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첫날인 21일 415만 명이 지급을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12시 기준 소비쿠폰 신청자는 415만 명으로 전체 지급대상의 8.2%다. 지급액 기준으로는 7545억 원(9.3%)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당시 지급된 국민지원금은 1일차에 500만 명이 신청했다. 정오 기준 실적이 국민지원금 일간 실적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행안부는 "적극적인 홍보와 국민 기대감이 큰 상황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지역별 신청률은 세종이 9.1%로 가장 높았다. 가장 낮은 지역은 전남(7.2%)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