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집중 호우' 지역 복구 지원 나서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하포1리에 마련된 '수해 서비스 거점' 모습. (자료제공=LG전자)

LG전자가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LG전자는 19일부터 충청남도 아산시와 예산군 등 수해 피해 지역에 서비스 거점을 마련하고, 가전 제품 무상 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현장에 파견된 서비스 매니저들은 제품 및 제조사에 관계없이 침수 제품을 점검 중이다.

이와 함께 서비스 매니저가 피해 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장비를 갖춘 수해 서비스 대응 차량도 동원해 제품의 세척·수리·부품 교체 등을 발 빠르게 지원한다.

이외에도 이번 집중 호우로 가전 제품 침수 피해를 겪은 고객들은 LG전자 고객센터로 접수하거나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면 동일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LG전자는 향후 피해가 확산될 경우 서비스 지역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LG전자는 매년 여름철 집중 호우나 태풍 등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을 위해 무상 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전국 단위의 지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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