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 수해 피해지역 '수해 복구 특별 점검 서비스' 실시

▲7월 18일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에서 삼성전자서비스 엔지니어가 수해 복구 특별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는 모습 (자료제공=삼성전자서비스)

삼성전자서비스가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충청남도 예산군, 아산시 일대에 '수해 복구 특별 서비스팀'을 파견하며 지원 활동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수해 복구 특별 서비스팀'은 예산군 삽교읍, 아산시 염치읍에 이동형 서비스센터를 설치하고 침수된 가전제품 세척 및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수해 복구 현장에는 휴대폰 점검 장비가 설치된 버스도 파견해 침수 휴대폰 세척, 건조, 고장 점검 등을 지원한다.

일부 지역에 침수 피해가 집중된 광주광역시 북구 용강동, 서구 마륵동 등에서는 서비스 엔지니어들이 피해 가구를 직접 순회하며 가전제품 점검 및 수해 복구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삼성전자서비스 컨택센터에 집중 호우로 가전제품 침수 피해를 입었다고 접수하는 고객에게도 엔지니어가 방문해 동일한 수해 복구 특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집중 호우뿐 아니라 산불, 태풍 등 각종 재난 상황이 발생하면 특별 서비스팀을 파견해 피해 주민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해 왔다.

실제로 3월에는 산불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일대에 특별 서비스팀을 파견해 가전제품, 휴대폰 특별 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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