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가 다시 뭉쳤다.
각자 솔로 프로젝트로 눈부신 성장을 보여준 멤버들이 완전체로 콘서트에 등장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 케팝참참 프로그램에서는 로제, 리사, 제니, 지수 네 멤버의 솔로곡과 무대를 바탕으로 보컬 트레이너가 직접 분석에 나섰다.
가장 먼저 언급된 멤버는 로제. 특유의 세련된 음색과 섬세한 발성이 “듣는 순간 고급스럽다”는 평을 받았다.
리사는 퍼포먼스뿐 아니라 “랩과 보컬을 동일한 발성 위치에서 소화하는 보기 드문 실력자”로 소개됐다. 특히 트레이너는 “리사의 무대는 그냥 사람을 홀린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제니는 ‘브랜드 같은 목소리’를 가진 보컬리스트로, 리듬감과 감정 표현이 탁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지수는 “곡을 잘 만나면 터지는 타입”이라며, 허스키한 음색의 매력이 강조됐다.
각자 성장한 멤버들이 다시 뭉친 무대에 대해 트레이너는 “블랙핑크니까 가능한 합”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보컬로 본 블랙핑크, 당신이 몰랐던 진짜 실력에 대한 내용은 '케팝참참'에서 확인하세요!

(유튜브 '컬피' )
■ 진행 : 김도헌 대중음악평론가
■ 출연 : 양도성 보컬 트레이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