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광주시민, 전남도민과 타운홀미팅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이달 18일 광주, 대전에 이어 부산에서 세 번째 타운홀 미팅을 진행한다.
대통령실은 14일 "이 대통령은 오는 18일 부산을 방문해 부산 발전 방안에 대해 부산시민들과 타운홀 방식의 간담회를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이 대통령이 1부에서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과 북극항로 개척 준비를 두고 전문가 및 관계자들과 토론을 벌인 후, 2부에서 부산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해 부산 시민들과 자유 토론을 진행하는 순서로 구성됐다.
자유 토론에 참여할 부산시민은 이달 16일까지 대통령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 모집이 공지될 예정이다.
대통령실은 "자세한 내용은 대통령 SNS 공지글을 참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