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배구 굴욕, VNL서 강등

(뉴시스)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2025년 VNL(발리볼네이션스리그) 출전권을 잃었다. 한국은 13일 프랑스에 0-3으로 패해 1승 11패(승점 5)에 그쳤고, 14일 태국이 캐나다전에서 2세트를 따내며 승점 1을 추가해 한국을 제치고 17위로 올라섰다. 최하위인 18위 한국은 챌린저컵으로 강등된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캐나다에만 승리하며 2년 만에 다시 강등의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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