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엔 “우크라이나 관련 의혹과 무관…책임경영 통해 신뢰 강화”

▲비투엔 CI. (사진제공=비투엔)

인공지능(AI)·데이터 전문기업 비투엔은 최근 김건희 특별검사팀에서 주가조작 등 혐의로 수사를 받는 삼부토건 등 관련 의혹에 대해 사업적·인적·재무적으로 전혀 연관이 없다고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비투엔은 “3월 우크라이나 상공회의소와 IT·AI 데이터 기술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으나 이는 기존 IT 사업의 해외 진출 및 네트워킹 형성을 위해 참여한 것으로 현재 구체적인 사업 추진 단계에 있지는 않다”고 설명했다.

또 “의혹과 관련된 임원이 과거 당사 사내이사로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해당 임원은 개인적인 사유로 지난 6월 말 사임했다”고 덧붙였다.

비투엔 관계자는 “보도에 등장한 기업과는 협업, 공동사업, 정보 공유 등 어떤 형태의 교류도 없었다”며 “해당 보도와 관련해 당사와 무관한 해석이 이어지는 데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비투엔은 자본시장 질서를 해치는 행위와는 무관하며, 관련 규정을 철저히 준수해 왔다”며 “앞으로도 기술 기반의 책임 있는 경영을 통해 시장과의 신뢰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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