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방건설 마곡사옥. (사진제공=대방건설)
대방건설은 서울특별시 서부교육지원청이 발주한 ‘서울갈현초등학교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및 복합화시설 증개축공사’를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은 정부 그린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40년 이상 지난 학교 건물을 개축하거나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종합평가낙찰제 방식의 입찰에서 총 73개사가 경쟁했으며 대방건설이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
대방건설은 서울갈현초에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모델을 적용하여 친환경적이고 스마트한 교육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사 규모는 건축면적 4415㎡, 연면적 2만2200㎡규모로, 지하 2층, 지상 5층의 RC조 및 철골조 구조로 설계된다. 공사 기간은 14일부터 2027년 11월 19일까지로 예정됐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서울갈현초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및 복합화시설 증개축공사는 교육 환경을 혁신하는 중요한사업으로 향후 학교 시설의 효율성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적 가치를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교육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