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광양국가산단 오탁수 광양만으로 ⋯ '오염' 심각

▲3일 광양시 태인동 국가산업단지 인근 하천의 탁한 물이 광양만으로 흘러들어가고 있다. (사진제공 광양환경연합)

전남 광양환경연합은 3일 광양시 태인동 국가산업단지 우수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누런 오탁수가 쏟아지고 있다는 제보를 받아 확인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같은 오탁수는 광양만으로 흘러 들어가 바다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광양국가산업단지 내에는 50여 개의 기업이 가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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