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된 1일 대구 수성구 수성패밀리파크 물놀이장에서 시민들이 뜨거운 날씨에 물놀이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목요일인 3일에도 무더위와 열대야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일부 지역 35도 내외)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내륙과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아침최저기온은 23~28도, 낮최고기온은 30~36도로 예상된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9~22도, 최고 25~29도)보다 높겠다.
지역별 아침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4도 △수원 24도 △춘천 24도 △강릉 28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대구 26도 △부산 25도 △울산 25도 △제주 25도다.
지역별 낮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0도 △수원 31도 △춘천 31도 △강릉 35도 △청주 33도 △대전 34도 △전주 34도 △광주 33도 △대구 36도 △부산 31도 △울산 35도 △제주 32도다.
하늘 상태는 전국이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제주도는 내내 맑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