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국내 증시가 약세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4.59포인트(0.47%) 하락한 3075.06에 마쳤다.
기관이 792억 원, 개인이 2504억 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3350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 및 담배(2.17%), 제약(1.80%), 금속(1.19%) 등이 오름세로 마쳤으며, 전기 및 가스(-4.16%), IT서비스(-2.11%), 증권(-1.94%)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셀트리온(5.30%), 현대모비스(3.13%), KB금융(2.44%), LG에너지솔루션(1.68%) 등이 강세 마감했다. 반면 HD한국조선해양(-5.75%), NAVER(-3.82%), 하나금융지주(-3.49%) 등은 약세로 마쳤다.
같은 날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50포인트(0.19%) 떨어진 782.17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295억 원, 1687억 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이 2037억 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셀트리온제약(8.18%), 삼천당제약(7.06%), 리가켐바이오(6.30%), 보로노이(5.92%) 등이 올랐으며, 실리콘투(-8.66%), 리노공업(-3.72%), 펄어비스(-2.23%)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