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ST, 입센코리아와 성조숙증·전립선암 치료제 ‘디페렐린’ 공동판매

종합병원 대상 영업 양사가 함께 협력, 병·의원 대상 영업 동아에스티가 전담

▲(왼쪽부터) 양미선 입센코리아 대표와 정재훈 동아ST 사장이 디페렐린 공동판매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동아ST)

동아ST는 입센코리아와 성조숙증 및 전립선암 치료제 ‘디페렐린’(성분명 트립토렐린)의 공동판매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디페렐린은 입센이 개발한 생식샘 자극 방출 호르몬(GnRH) 작용제로 중추성 성조숙증 및 전립선암에 쓰이는 치료제다. 양사는 7월 1일부터 디페렐린의 국내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종합병원 영업은 양사가 함께 협력하고 병·의원 대상 영업은 동아ST가 전담한다.

양사는 축적된 역량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창출해 디페렐린의 국내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대표이사
정재훈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 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11.11]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