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 경제’ 화두 던진 안성상공회의소 조찬회… 지역 기업인 큰 호응

안성상의, 제10회 명사 초청 조찬회 성료… 100여 명 참석 ‘지식·교류의 장’

▲안성상공회의소 대회의실 앞에서 제10회 안성상공회의소 명사 초청 조찬회 참석자들이 단체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성상공회의소)
안성상공회의소는 30일 안성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제10회 안성상공회의소 명사 초청 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조찬회는 이탄희 변호사를 초청해 ‘외로움 경제: 한국 사회의 새로운 트렌드와 산업 변화’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안성지역 내 각급 기관장과 기업체 대표 및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변화하는 경제 환경 속 경쟁력 있는 지식 함양과 인적 네트워크 형성 방안을 모색했다.

이 변호사는 강연에서 한국 사회의 외로움 문제와 각국의 대응 사례를 소개하며, 이에 대한 경제적 대처 방안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강연을 통해 외로움 문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고, 기업 운영과 개인 삶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안성상공회의소는 앞으로도 회원 기업과 지역사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지식 공유와 교류의 장을 지속해서 마련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