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 베이 “작년보다 더 강력한 ‘워터 뮤직 풀파티’ 연다”

4일부터 매일 DJ 파티… 코요태, QWER, 라이즈 등 스페셜 공연

▲캐리비안 베이 모델들이 원피스와 컬래버한 여름축제가 진행 중인 '파도풀'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는 내달 4일부터 8월 24일까지 뮤직 페스티벌 ‘워터 뮤직 풀파티(Water Music Pool Party)’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워터 뮤직 풀파티는 캐리비안 베이 야외 파도풀 특설무대에서 최대 2.4m 높이의 인공파도를 맞으며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행사다. 반달록, 준코코 등 유명 클럽 디제이들이 K팝, EDM 등 다양한 음악을 선사하고 △창모(5일) △코요태(12일) △QWER(19일) △라이즈(8월7일) 등 인기 가수의 스페셜 무대도 진행한다.

관객들에게 물대포를 쏘는 워터캐논과 워터건 규모도 전년 대비 3배 이상 확대됐다. 또 이번 풀파티에는 삼성카드가 메인 파트너사로 참여해 프라이빗 휴식존, 브랜드 부스 등 다양한 고객 체험 콘텐츠도 선보인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워터 뮤직 풀파티 기간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와 테마파크 에버랜드를 하루에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투파크(2 Park)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캐리비안 베이 종일권 이용객들은 당일 오후 1시부터, 오후권 고객들은 오후 5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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