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이스라엘 체류 국민·동포 '45명' 이집트로 도착

▲이스라엘에서 정부 지원 버스 탑승을 안내하는 정부 (연합뉴스)

이스라엘에 체류하던 한국 국민 44명과 미국 국적 재외동포 1명 등 45명이 이집트에 무사히 도착했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외교부는 이번 대피가 재이스라엘한인회, 주이스라엘대사관, 주이집트대사관, 재이집트한인회 간 긴밀한 공조 아래 이뤄졌다고 밝혔다. 주이집트대사관은 이들의 이집트 입국 수속을 지원하고, 현재 수도 카이로로 이동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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