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신한SOL트래블 체크카드' 누적 이용액 3조 원 돌파

입력 2025-06-2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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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영 기자

여행 특화 카드 국내외 이용액 시장점유율 38%로 1위

신한은행은 신한쏠(SOL)트래블 체크카드가 출시 1년 3개월 만에 국내외 누적 이용액 3조 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SOL트래블 체크카드는 세계 42종 통화 환율 우대와 해외 이용 및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수수료 면제, 공항 라운지 이용, 국내 4대 편의점 5%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 최초로 트래블 카드 잔액에 이자를 제공하는 계좌형 구조도 적용했다. 올해 4월 기준 여행 특화 카드 시장에서 국내외 이용액 시장점유율 38%를 기록하며 국내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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