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연합회, "롯데제과 등 롯데그룹 제품 안 받겠다"

오는 21일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

최근 동네상권을 두고 기업형 슈퍼마켓(SSM)과 동네 슈퍼마켓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이하 수퍼연합회)가 롯데슈퍼를 운영하는 롯데그룹 계열사의 제품을 받지 않겠다고 밝혀 롯데제과와 롯데칠성음료 등으로 불똥이 튀고 있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롯데슈퍼가 서울 서초동을 비롯해 전국에 SSM 출점을 계획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수퍼연합회가 롯데그룹 제품 안 받기 운동을 벌일 태세다.

김경배 수퍼연합회장은 "오는 21일 제주도에서 열릴 예정인 이사회에서 이 같은 방침이 결정되면 이르면 이달 말부터 전국적으로 롯데그룹 제품 안 받기 운동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현재 수퍼연합회에는 2만5000여 동네슈퍼들이 소속돼 있다.


대표이사
박윤기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 공시
[2025.12.02]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5.12.02]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대표이사
신동빈,이동우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 공시
[2025.12.03]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02]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대표이사
신동빈, 김상현(김 사무엘 상현), 정준호, 강성현
이사구성
이사 11명 / 사외이사 6명
최근 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26] 대표이사(대표집행임원)변경(안내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