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유전체분석 기업’ 지씨지놈, 코스닥 상장 첫날 16% 상승

액체생검 및 임상 유전체 전문기업 GC지놈(지씨지놈)이 코스닥 시장에 상장 첫날인 11일 강세다.

이날 오전 10시 39분 기준 GC지놈은 공모가(1만500원) 대비 1730원(16.48%) 오른 1만2230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 직후 40% 가까이 올라 15000원 선을 돌파했지만, 상승 폭을 낮추고 있다.

GC지놈은 앞서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국내외 기관 1692개사가 참여해 공모가를 희망 범위(9000원~1만500원) 최상단인 1만500원으로 확정했다.

지난달 29일과 30일 이틀간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청약 증거금으로 약 2조5415억 원이 모였다. 일반 경쟁률은 484.1대 1를 기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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