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사호석 교수, 중국 대련의과대학 초빙교수 위촉

안와질환 치료 성과 높이 평가…향후 3년간 강의·임상·연구 협력

서울아산병

▲사호석 서울아산병원 안과 교수 (서울아산병원)
원은 사호석 안과 교수가 중국 대련의과대학 초빙교수로 위촉됐다고 9일 밝혔다. 사 교수는 2028년까지 안질환 관련 강의를 진행하면서 임상·연구를 협력한다.

사 교수는 아시아태평양 성형안과학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아·태 성형안과학회 학술지 총괄 편집장과 미국 성형안과학회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안와골절, 안와종양, 갑상샘눈병증, 눈꺼풀질환 등을 진료한다.

사 교수는 “성형안과 질환, 안와질환 관련 선진 기술을 해외에 적극 소개할 기회”라며 “국내 의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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