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마켓워치)
5일 아시아 증시는 미국 고용지표 발표(현지시간 6일)를 앞두고 주요국 증시가 0%대 등락을 보이며 관망세다.
일본은 주요 무역 협상 대표 아카자와 료세이를 미국으로 파견해 추가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은 탓에 매도세가 우위를 점하는 가운데 주요 증시가 이날 거래를 마쳤다.
이날 마켓워치에 따르면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날보다 192.96포인트(0.51%) 내린 3만7554.49에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토픽스지수 역시 전 거래일 대비 28.66포인트(1.03%) 내리며 2756.47에 거래를 마쳤다.
중화권 증시는 강보합에 머물렀다. 중국 상하이와 선전 증권거래소 상위 300개 종목으로 구성된 CSI 300은 전날보다 8.81포인트(0.23%) 올라 강보합 마감했다. 종가는 3877.56이었다. 상하이종합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7.90포인트(0.23%) 상승 마감했다. 종가는 3384.10이었다.
급등 출발했던 대만 증시 자취안지수는 마감을 앞두고 상승폭 대부분을 반납, 전 거래일 대비 56.34포인트(0.26%) 오르는 데 그쳐 2만1674.43에 마감했다.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231.64포인트(0.98%) 오른 2만3885.67에 마감했다.
우리 시간 오후 5시 20분 기준, 인도 센섹스지수와 싱가포르 ST 종합지수는 각각 0.44%와 0.27% 상승한 상태다.
한편, 한국 코스피와 코스닥은 각각 1.5%와 0.8% 상승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