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T2서 운영…스킨케어·향수·메이크업 원스톱 쇼핑

▲인천공항 터미널2에 마련된 신세계면세점 에스티로더 팝업매장 (사진제공=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이 인천공항 제2터미널점 신세계존에 에스티 로더, 조 말론 런던, 맥 등 에스티 로더 그룹의 대표 브랜드 3곳을 모은 팝업 매장을 오픈했다.
5일 신세계면세점에 따르면 이번 팝업 매장은 7월 24일까지 운영된다. 스킨케어, 향수, 메이크업을 아우르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를 한 공간에 집약, 공항 이용 고객에게 프리미엄 원스톱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팝업은 에스티 로더 그룹이 아시아 허브인 인천공항을 기반으로 핵심 소비층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면세 채널 내 체험형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마련됐다.
팝업 매장은 인천공항 제2터미널 서편 신세계존에 조성됐으며 뷰티 전문 매장과 인접해 시연·체험·구매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최적의 쇼핑 동선을 갖췄다.
에스티 로더는 고객 맞춤형 상담, 전문 에스테티션의 마사지 서비스, 홍채 아트 뷰티 체험을 통해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조 말론 런던은 코롱, 배스 앤 바디, 홈 컬렉션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맥(M·A·C)은 국내 트래블 리테일 최초로 메이크업 서비스 팝업 ‘GRWM(Get Ready With MAC)’을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