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증권은 지난달 29일 국내외 주요 상장사와 비상장사 재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2분기 코퍼레이트 파이낸스 세미나(Corporate Finance Semina)’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삼성증권)
삼성증권은 지난달 29일 국내외 주요 상장사와 비상장사 재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2분기 코퍼레이트 파이낸스 세미나(Corporate Finance Semina)’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약 120개 법인, 170명 법인자금 운용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삼성증권 코퍼레이트 파이낸스 세미나는 법인자금 운용 담당자들의 주요 관심사인 자금조달 방안과 자산별 운용전략, 외환시장 동향 등을 주제로 매 분기 특강을 제공하는 법인고객 대상 행사다.
’채권 인사이트(Insight) 2025, 채권시장과 전략을 말하다‘를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유승민 글로벌투자전략팀장·김은기 수석연구위원과 안효섭 한국ESG연구소 안효섭 본부장 등이 강사로 나섰다.
구체적으로는 △올해 정기주총 핵심 이슈와 실무 대응 인사이트 △트럼프 MAGA 2대 구상과 함의 △다시 찾아온 채권투자 기회 △채권투자 관련 법인자금 운용전략 △법인자금 운용전략 포트폴리오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코퍼레이트 파이낸스 세미나 참여 고객은 세미나 후 기업금융전담역(RM)들과 맞춤형 재무 솔루션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삼성증권 SNI·법인전략담당 유정화 상무는 “법인자금 운용 담당자들이 가장 관심을 가질 만한 주제로 강의를 준비하다 보니 참석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며 “다양한 주제와 수준 높은 강의를 준비해 삼성증권 법인고객들의 만족도를 높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