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1대 대통령선거일인 3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종합체육관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개표사무원들이 투표함을 옮기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 개표 작업이 3일 오후 8시께 시작된 가운데 당선자 윤곽은 자정께 나올 것으로 보인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35분 현재 경상북도 일부 개표소에서 개표가 진행 중이다. 선관위는 이날 전국 254개 개표소에서 대부분 오후 8시 30∼40분께 개표를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당선자 윤곽이 나오는 시점은 개표율 70∼80% 정도 완료되는 자정께 나올 것으로 선관위는 내다봤다.
개표 진행은 4일 오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