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책임 있는 AI’ 위해 AI 신뢰‧윤리 강화 앞장선다

AI안전연구소와 업무협약 체결
AI 기술 안전성 확보 가속
책임있는 AI 선제 대응 강화

▲LG전자가 AI안전연구소와 글로벌 AI 규제 대응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LG전자 CSO 이삼수 부사장, 김명주 AI안전연구소장.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책임 있는 AI’를 앞세워 더 안전하고 윤리적인 인공지능(AI) 기술의 개발 및 활용에 앞장선다.

LG전자가 최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AI안전연구소와 ‘글로벌 AI 규제 대응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김명주 AI안전연구소장, 이삼수 LG전자 최고전략책임자(CSO) 등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AI안전연구소는 국가 차원의 국내 AI 안전 연구 핵심 기관이다. AI 위험 평가 및 대응 전략 수립, 글로벌 AI 규범 및 규제 분석을 통한 AI 안전 가이드라인 및 프레임워크 개발, 미래 AI 기술을 위한 보호 메커니즘 연구 등을 수행한다.

LG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AI안전연구소의 전문 자문을 받아 제품과 서비스에 적용하는 AI 기술의 안전성 확보에 더욱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특히 AI안전연구소와 협업을 통해 세계 주요국 AI 관련 기관이나 국제기구 산하 워킹그룹과의 소통 채널을 확보하고 유럽연합 인공지능법(EU AI Act) 등 AI 관련 글로벌 규제에도 공동 대응할 예정이다. AI 신뢰성·안전성·윤리 수준을 높이는 ‘책임 있는 AI’ 구현을 위한 공동 연구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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