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이천 한미반도체 이천 오피스 전경 (자료제공=한미반도체)
한미반도체가 경기도 이천에 신규 오피스를 개소한다고 2일 밝혔다.
한미반도체는 지난해 4월 청주 오피스 오픈에 이어 경기도 이천 오피스를 오픈하면서 두 번째 지방 거점을 마련했다. 고객사의 기술 요구사항에 실시간으로 대응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1980년 설립된 한미반도체는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독보적인 업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 세계 약 320여 개의 고객사를 하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용 TC 본더 시장에서 생산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002년 지적재산부 설립 이후 현재까지 총 120여 건에 달하는 HBM 장비 특허를 출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