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진투자증권이 서울시가 운영하는 ‘러너스테이션’과 함께 러너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러닝을 지원하기 위해 ‘나의 러닝페이스 찾기’ 프로그램을 9일부터 7월 25일까지 운영한다. (사진=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은 러너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러닝을 지원하기 위해 여의나루역 ‘러너스테이션’과 함께 ‘나의 러닝페이스 찾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9일부터 내달 25일까지 7주간 러너스테이션에서 매주 월·화·목·금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하루 12회차, 회차당 약 20분간 운영되며, 회차별 최대 2인까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러너스테이션과의 협업은 지난해 ‘여의나루(유진투자증권)역’ 역명병기를 계기로 본격화했다.
참가자는 유산소 운동 능력을 측정하는 ‘하버드 스텝 테스트(Harvard Step Test)’를 통해 자신의 러닝 페이스를 확인하고, 이에 맞춘 적합한 훈련 방법을 전문 트레이너에게 코칭 받는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으로는 야간 러닝을 위한 리플렉티브 밴드가 제공된다.
유진투자증권은 ‘건강한 생활, 건강한 투자’라는 브랜드 메시지 아래 러너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4월과 5월에는 ‘유진 러닝크루(ERC: Eugene Running Crew) 클래스’를 총 7회에 걸쳐 진행했다. 해당 클래스는 회차별 평균 경쟁률이 10.5대 1에 이를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여의도 러닝 인증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나의 러닝페이스 찾기’ 프로그램은 현재 선착순 접수 중이다. 러너스테이션 공식 홈페이지 또는 유진투자증권의 브랜드 커뮤니티 ‘유진라이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