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영수(오른쪽) 한세예스24문화재단 명예이사장과 이향숙 이화여대 총장이 30일 열린 이화여대 창립 139주년 기념 오찬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이화여자대학교)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이화-예일 학술대회’ 공식 후원을 통해 동남아시아 국가 연구자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연구 범위를 확장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화여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화여자대학교는 매년 창립기념일에 누적 후원금액에 따라 감사패를 증정하고 있다. 올해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누적 후원금액이 5000만 원에 도달해 ‘섬김 감사패’ 수여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날 오전 이화여대 창립 139주년 기념 오찬 행사에서 진행된 감사패 수여식에는 이향숙 이화여대 총장, 안선희 교목실장, 최윤정 대외협력처장, 조영수 한세예스24문화재단 명예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2019년 이화여대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이화-예일 학술대회를 공식 후원하고 있다. 해당 학술대회는 아시아를 연구하는 국내외 학자들이 교류하는 행사로, 2014년부터 이화여대 이화인문과학원과 예일대 동아시아연구원이 매년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2023년 학회에 참석한 석학들이 한국 문화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4박 5일간 제주와 경주 등 문화유산을 방문하는 여행 프로그램을 제공한 바 있다. 또한 지난달 29일 이화여대에서 열린 ‘제9회 이화-예일 학술대회’도 공식 후원사로 참여,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