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8일 대전 공단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2025년 제1차 추경 주요사업 준비 사항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8일 대전 공단 본부에서 ‘2025년 제1차 추경 주요사업 준비 사항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추경 예산으로 신설된 ‘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딧’, ‘상생페이백’의 준비 사항을 점검하기 위한 자리다. 소진공은 추경 예산 5조1000억 원 중 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딧 1조5700억 원을 비롯해 상생페이백 1조3700억 원, 소상공인 정책융자 5000억 원 등 총 3조5500억 원을 집행한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소상공인의 민생안정과 경영 회복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면밀히 반영하는 등 정책의 효과가 체감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진공은 1차 추경의 신속 집행을 위해 다음 달 9일까지 채용 공고를 통해 상반기 신입직원 152명(정규직 85명·기간제근로자 67명)을 뽑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