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헬기, UCAV 등 선보여
▲MADEX KAI 부스를 방문한 석종건 방사청장에게 강구영 KAI 사장이 설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KAI)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3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14회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에 참가해 해군 미래전투체계 개발 능력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MADEX는 해군이 주최하는 해양방위산업 전시회로, 2001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14개국 200개 업체가 참여하고 30여 개국 해군대표단 100여 명이 방문한다. KAI는 상륙공격헬기와 소해헬기, 고속중형기동헬기 등 K-헬기와 무인전투기(UCAV), 차군 무인기 등을 전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