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외환시장, 내달 3일 대통령 선거일에 휴장 

▲국내 증시가 미국 EU(유럽연합) 관세 유예에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하며 상승세로 마감한 2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2.31(2.02%) 상승한 2644.40을 코스닥은 9.29(1.30%) 포인트 상승한 725.27을 나타냈다. 원·달러 환율은 종가 기준 1364.70원을 나타내며 7개월만에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이투데이DB)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는 대통령 선거일 및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라  다음달 3일 외국환중개회사를 통해 거래가 이뤄지는 외환시장이 휴장한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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