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백, 자사 제품 등 전국 보육 관계기관 8개소에 전달
▲ 참여형 캠페인에 동참해 청바지를 기부한롯데GRS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롯데GRS)
롯데리아 ㆍ엔제리너스 ㆍ크리스피크림 도넛 등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는 롯데GRS 임직원들이 청바지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에 동참했다.
27일 롯데GRS는 임직원과 함께하는 핵심 가치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제개발협력 NGO 단체인 지파운데이션과 연계된 전국 8개 아동보육시설 어린이 400명에게 손편지와 청바지를 활용해 만든 텀블러백을 선물했다.
이번 캠페인은 핵심 슬로건인 도전과 변화(ChallengeㆍChange Together)에 발맞춰 △임직원 청바지 기부 △자사 물품 기부 △재능 기부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임직원 참여를 통해 기부된 청바지는 업사이클링을 통해 400개의 텀블러백으로 재탄생했다. 또 각 지역별 롯데리아 매장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햄버거와 치킨을 준비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덕분에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할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GRS 전 임직원이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핵심가치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