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美, 원자력 발전용량 4배 확대에 원전株 강세

26일 장 초반 원전주가 강세다. 미국이 오는 2050년까지 원자력 발전 용량을 4배로 늘리겠다고 밝힌 영향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9시 3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에너빌리티는 전장보다 1.35% 오른 4만1350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직후 4만2000원도 돌파했지만 상승폭을 낮춘 상태로, 이외에 힌전KPS(3.62%), 한국전력(0.33%), 우리기술(2.75%) 등도 오름세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3일 원자력 산업 발전을 위한 행정명령 4건에 서명하고 "이제는 원자력 시대"라며 "우리는 (원자력 산업 발전 정책을) 매우 크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정명령은 오는 2025년까지 원자력 발전 용량을 현재의 약 100GW(기가와트)에서 400GW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원자력 관련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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