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메리츠화재와 맞손 “안전·안심 여행 지원”

▲이달 23일 메리츠타워에서 진행된 에어서울과 메리츠화재의 '제휴 업무 협약식'에서 에어서울 김중호 대표이사(왼쪽)와 메리츠화재 이범진 사장(오른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어서울)

에어서울이 서울 강남구 메리츠타워에서 안전·안심 여행 지원을 위해 메리츠화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이번 협약으로 해외여행자보험 외에도 환불 위약금 보상보험을 지원한다. 해당 보험 가입 시에는 △질병으로 인한 여행 불가 등의 사유로 항공권 취소 시 위약금을 보상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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