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25일 오후 경남 함안군 칠북면 검단리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함안군청은 이날 "오늘 오후 3시 함안군 칠북면 검단리에서 공장화재 발생. 다량의 연기 발생에 따른 인근 공장 관계자는 대피 바란다"라는 내용의 안전재난문자를 발송했다.
한편,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화재로 대응 1단계가 발령됐으며, 공장 관계자 남성 1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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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칠북면 검단리 공장서 화재 발생…"인근 공장 관계자는 대피해야" 안전재난문자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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