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피컴머셜은 세계 4대 기계박람회인 '북경 박람회'(CIMT)에 참석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제공=디피컴머셜)
다이아몬드 소재 및 소재 가공 기계 전문기업 디피컴머설이 세계 4대 기계박람회로 불리는 북경 박람회(CIMT)에 참가했다.
디피컴머셜은 중국 판매 1위인 MJ LASER 한국 총판 자격으로 CIMT에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업체들과 접촉해 활발한 영업활동으로 시장에 레이저 기계의 효율성을 알리고 있다.
합성 다이아몬드는 단결정(MCD)과 다결정(PCD)으로 나뉜다. 디피컴머셜은 PCD, MCD 가공이 가능한 레이저기기 판매회사다.
산업 현장에서 많이 쓰이는 MCD 소재는 천연 다이아몬드 다음으로 경도가 높아 절상 공구계의 황제로 표현된다. 산업이 고도화하면서 다양한 소재 가공이 늘어 MCD 수요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매끄러운 표면 처리가 필요한 분야에서 MCD가 중요하다. 이 때문에 반도체, 광학 렌즈, 의료 기기, 항공 우주 등 정밀한 가공이 필요한 고부가가치 산업에서 MCD의 수요는 날로 커질 전망이다.
회사는 “향후 부가가치가 높은 공구 시장에 진입할 제조업체들은 레이저 기계에 대한 효능과 시장흐름을 알아야 다가올 새로운 트렌드를 준비할 수 있다”며 “디피컴머셜은 가격대비 효율성이 뛰어난 중국 MJ LASER 한국 총판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레이저기기를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