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 1분기 영업익 62억원 전년比 6.6%↑

잇딴 논란 속 매출도 소폭 상승

▲더본코리아 로고. (사진제공=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가 올해 1분기 수익성을 개선했다.

더본코리아는 올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107억 원, 영업이익 62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6%, 영업이익은 6.6%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63억 원으로 28.4% 늘었다.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가맹사업 매출이 923억 원으로 전체의 약 83%를 차지했다. 더본코리아는 가맹사업, 유통사업, 호텔사업 등을 하고 있다.

더본코리아는 최근 원산지 허위 표기 의혹 등 잇따른 논란으로 홍역을 앓고 있다. 백 대표는 최근 사과문을 발표하며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경영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백 대표는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지금의 상황을 제2의 창업 기회로 삼겠다며 “점주님들의 상황 개선이 최우선 과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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