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한국의학연구소, 퇴직 경찰관 건강검진 서비스 제공

대한민국재향경우회와 업무협약

▲(왼쪽부터)주상봉 대한민국재향경우회 회장과 이광배 KMI 이사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MI한국의학연구소)

KMI한국의학연구소(KMI)는 대한민국재향경우회와 ‘건강검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대한민국재향경우회는 국가와 사회의 치안과 안전을 위해 헌신한 퇴직 경찰관들의 모임으로 치안협력을 비롯한 다양한 공익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달 29일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중앙회 대강당에서 개최된 업무협약을 맺었고, 협약을 통해 KMI의 전국 8개 검진센터에서는 대한민국재향경우회 회원과 가족 및 임직원 등에게 차별화된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주상봉 대한민국재향경우회 회장은 “국민건강을 지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해온 KMI와 업무협약을 맺어 매우 기쁘고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공동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제안했다.

이광배 KMI 이사장은 “한평생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한 퇴직 경찰관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우수한 검진 서비스를 제공해 퇴직 경찰분들은 물론 가족들과 임직원들의 건강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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