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회 어르신 입원 환자에 ‘가슴 따뜻한’ 카네이션 선물
▲수원 이춘택병원에서 파도회 주관으로 어버이날을 맞아 환자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있다. (수원 이춘택병원)
이 행사는 이춘택병원 자치조직인 파도회(파트너 도움위원회)가 주관한 것으로 가족과 떨어져 병상에서 어버이날을 보내야 하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관심과 위로를 전하고, 빠른 회복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아침 회진시간을 통해 진행했다.
앞서 이춘택병원은 2015년부터 보호자 없는 간호간병서비스 병동을 운영하고 있어 어버이날을 맞아 자녀를 대신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행사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춘택병원의 의료진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병상에서 보내는 어르신들께 드릴 소형 꽃다발을 준비하고 있다. (수원 이춘택병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