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340% 증가

▲김범석 쿠팡 의장. (사진제공=쿠팡)
쿠팡이 올 1분기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보다 증가하며 실적 성장을 이뤘다.
미국 뉴욕증시 상장사인 쿠팡Inc은 7일(한국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1분기 연결실적 보고서를 통해 영업이익이 2337억 원(1억5400만 달러기 평균 환율 1452.66원 기준)으로, 전년 동기보다 340%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매출은 11조4876억 원(79억800만 달러)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1%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656억 원(1억1400만 달러)으로, 당기순손실 318억 원을 기록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2%와 1.4%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