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독립·책임경영 공고히 위한 결정”

▲이명희 신세계그룹 명예회장 (사진제공=신세계그룹)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이 보유한 ㈜신세계 지분 전량을 딸인 정유경 ㈜신세계 회장에게 증여한다.
신세계는 이 총괄회장이 보유한 신세계 지분 10.21%를 정 회장에게 증여한다고 30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정 회장의 신세계 지분은 기존 18.95%에서 29.16%로 커졌다.
신세계 관계자는 “각 부문 독립경영과 책임경영을 공고히 하고자 이번 지분 증여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