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규 한국주택협회 전무(왼쪽)와 김옥란 푸른고래 리커버센터장이 쌀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주택협회)
한국주택협회가 최근 정기총회에서 기부받은 쌀 화환 480kg을 사단법인 ‘푸른고래 리커버리 센터’에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푸른고래 리커버리 센터는 자립준비 청년(보호종료아동), 고립·은둔 청년(은둔형 외톨이) 등 사회적 고립 위기에 놓인 청년들의 자립과 회복을 지원하는 단체다. 한국주택협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년 지원을 위한 쌀 기부를 이어갔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영규 한국주택협회 전무는 “고립 위기에 처한 청년들이 자립의 동기를 얻고 공동체 속에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돕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통해 이들의 사회 복귀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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