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투자 "에코아이, 사업 등록 시 최소 10년간 탄소배출권 창출 가능"

DS투자증권은 23일 에코아이에 대해 탄소배출권 사업 등록 시 최소 10년간 배출권 창출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조대형·김진형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상저하고의 실적 흐름을 기대하며 올해 매출액 321억 원과 영업이익 30억 원으로 실적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탄소 감축 사업은 탄소배출권 발급에 최소 3년 6개월의 시간 소요되기에 진입장벽이 형성돼 있다"고 덧붙였다.

DS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정부는 현재 10% 수준인 배출권 유상할당 비율을 상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현재 약 1000만 톤 이산화탄소환산량(CO2eq) 수준의 배출권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된다.

조대형·김진형 연구원은 "내년 하반기부터는 실적 고성장세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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