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123층 수직 마라톤 ‘2025 롯데월드타워 스카이런’ 2100명 달렸다

▲20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2025 롯데월드타워 스카이런 위드 스파이더(SPYDER)’ 참가자들이 출발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물산)

‘2025 롯데월드타워 스카이런(Sky run)’이 20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타워에서 개최됐다.

스카이런은 롯데월드타워 123층, 555m, 총 2917개의 계단을 오르는 국내 최고 높이의 수직 마라톤 대회다. 2017년부터 매년 봄 열린 이 대회는 지난해까지 총 약 1만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에는 경쟁 부문과 비경쟁 부문 등 2100명이 참가했다. 올해 경쟁부문 1등은 남녀 각각 안봉준 씨(18분32초), 김현자 씨(21분8초)가 차지했다.

이번 대회 참가비 전액은 국내 최초 소아재활전문병원인 롯데의료재단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 운영 기금으로 기부된다.

▲20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2025 롯데월드타워 스카이런 위드 스파이더(SPYDER)’ 참가자들이 계단을 오르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물산)

▲20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2025 롯데월드타워 스카이런 위드 스파이더(SPYDER)’ 참가자들이 계단을 오르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물산)

▲20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2025 롯데월드타워 스카이런 위드 스파이더(SPYDER)’ 참가자가 완주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물산)

▲장재훈 롯데물산 대표이사(오른쪽)가 20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2025 롯데월드타워 스카이런 위드 스파이더(SPYDER)’에서 소아재활전문병원 롯데의료재단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 운영 기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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