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이블오더 기업 티오더가 시리즈C 투자 유치에 나섰다.
이번 라운드는 국내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투자 규모와 참여 기관은 비공개다. 티오더는 삼일PwC를 자문사로 선임하고 데이터 기반 연구개발(R&D) 역량 강화와 외식업 디지털 전환 신규 사업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앞서 티오더는 지난해 시리즈B 투자 유치를 통해 약 300억 원의 자금을 확보했다. 당시 시리즈B 투자에는 산업은행, LB인베스트먼트, 노앤파트너스, 유진투자증권 등이 참여했다.
한편, 티오더는 2019년 설립 이후 현재 누적 태블릿 26만 대 이상을 돌파했으며 누적 결제 금액은 10조 원에 달하는 수준으로 성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