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상호관세 예외에도 불확실성↑ 반도체株 급락

삼성전자 -2.98%, SK하이닉스 -4.35%

3일, 미국의 상호관세 발표 영향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가 장 초반 내림세다.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영업일 보다 -2.98% 하락한 5만7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전영업일 보다 -4.35% 하락한 18만9300원에 거래 중이다.

반도체주들이 장 초반 급락하고 있는 것은 간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관세를 발표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한국에서 생산되는 모든 제품의 25%의 상호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반도체는 상호관세 대상에서 제외됐지만,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으면서 주가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업계는 트럼프 대통령이 의약품과 반도체, 목재 등에 대해 이미 품목별 관세 부과를 예고한 만큼 추가 대책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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