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B737-800. (사진=진에어)
진에어는 항공 안전과 운영 효율성 강화를 위해 신규 비행자료 분석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GE에어로스페이스의 이벤트 측정 시스템(EMS)으로, 비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료를 효과적으로 분석ㆍ가공하고 유관 부서와 공유해주는 역할을 한다. 운항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이상 징후를 조기에 포착하고 연료를 감축하는 등의 운영 환경 구축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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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신규 비행자료 분석 프로그램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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