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공매도 재개 첫날 ‘6만전자’ 붕괴

삼성전자 주가가 ‘6만전자’ 아래로 내려앉으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오전 9시 59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2.33%(1400원) 내린 5만88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부터 국내 증시에 대한 공매도가 전면 재개하면서 대차잔고가 많은 삼성전자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한 주간 대차잔고가 가장 높은 종목이었다. 대차잔고는 공매도 선행지표로 분류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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