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팬엔터테인먼트, ‘폭싹 속았수다’ 효과에 5% 급등

팬엔터테인먼트가 ‘폭싹 속았수다’ 효과에 장 초반 5%대 급등했다.

31일 오전 9시 55분 기준 팬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보다 145원(5.24%) 오른 2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때 8%대 상승률을 보이며 3065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날 상승은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넷플리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가 지난주(28일) 4막을 공개하며 극의 마지막까지 극찬을 받았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폭싹 속았수다’는 1막(1~4화) 공개 당시 글로벌 비영어 시리즈 부문 4위로 출발해 3막(9~12화) 이후 1위로 올라선 바 있다.

여기에 중국 기관지 ‘환구시보’가 시리즈를 극찬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한한령 완화에 대한 기대감까지 높아진 상황이다.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애순(아이유·문소리)과 관식(박보검·박해준)의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드라마로, 28일 4막(13~16화)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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