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제주 시내면세점 5년 더 운영

▲롯데면세점 제주점의 모습. (문현호 기자 m2h@)

관세청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는 11일 회의에서 롯데면세점제주가 신청한 제주 시내면세점의 특허 갱신안을 심의·의결했다.

이에 따라 롯데면세점제주는 앞으로 5년 간 제주 시내면세점을 더 운영할 할 수 있다. 이곳에는 루이뷔통과 티파니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보세판매장 특허갱신 평가 기준 개선안도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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